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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내일 하루 휴가…"가족과 새해 맞이할 예정"

남승모 기자

입력 : 2017.12.28 10:03|수정 : 2017.12.28 10:03


문재인 대통령이 올해 마지막 휴가로 내일(29일) 하루 연가를 낼 예정이라고 청와대가 밝혔습니다.

청와대는 문 대통령이 내일부터 신정 연휴 기간 동안 외부 일정 없이 가족과 함께 새해를 맞이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올해 전체 연가 14일 가운데 내일 휴가까지 포함해 8일만 사용하게 돼 청와대 기준치인 70% 사용에는 미치지 못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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