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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실소유주 의혹' 다스 관계자 무더기 출국금지

류란 기자

입력 : 2017.12.28 06:18|수정 : 2017.12.28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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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이명박 전 대통령이 실제 주인이라는 의혹이 일고 있는 자동차 부품업체 다스 건과 관련해서 관계자들을 무더기로 출국금지 시킨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출국금지 대상자에는 이명박 전 대통령의 친형인 이상은 다스 대표와 회사 자금을 관리했던 경리담당 직원 등이 포함된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또 오늘 다스를 수사해 달라고 고발한 참여연대 관계자들을 오늘 처음으로 불러서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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