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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아나운서, 11세 연상 커피소년과 열애설…소속사 “처음 들어”

입력 : 2017.12.27 14:20|수정 : 2017.12.27 14:20


KBS 박소현 아나운서가 10세 연상의 싱어송 라이터 커피소년과 열애설에 휘말렸다.

27일 한 매체는 “커피소년과 박소현 아나운서가 2015년 KBS ‘사랑하기 좋은 날 이금희 입니다’의 한 코너에서 호흡을 맞춘 것을 인연으로 연인사이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특히 이 매체는 박소현 아나운서와 커피소년이 직장 동료들과 지인들에게 서로 연인사이임을 밝히며 진지한 만남을 가지고 있다고 전해 화제를 모았다.

이에 대해서 커피소년 소속사 로스팅 뮤직 측은 “두 사람의 열애설은 처음 듣는 얘기”라면서 “사실이 아닌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커피소년은 감미로운 목소리로 ‘장가갈 수 있을까’ 등을 히트 시켰으며, SBS 드라마 ‘푸른바다의 전설’ OST로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박소현 아나운서는 2015년 KBS에 입사했다. 

(SBS funE 강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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