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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장중 1,074원대로 하락…2년 8개월 만에 최저

입력 : 2017.12.27 09:14|수정 : 2017.12.27 09:14


원/달러 환율이 27일 장중 달러당 1,074원대로 추락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9시 7분 전날보다 1.7원 내린 달러당 1,074.4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장중 가격 기준으로 2015년 4월 30일 1,068원에 거래된 이후 2년 8개월 만에 최저 기록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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