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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만나는 평창올림픽…조직위의 'G-20' 총력 홍보전

소환욱 기자

입력 : 2017.12.22 21:34|수정 : 2017.12.22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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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동계올림픽을 49일 앞두고 조직위가 총력 홍보전에 들어갔습니다.

서울 올림픽 공원이 평창 올림픽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했습니다.

빙상 스타들에게 직접 스케이팅을 배울 수 있고 VR로 스키점프를 해볼 기회도 제공됩니다.

평창올림픽 붐 조성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모레(24일)까지 이어지는데, 피겨 여왕 김연아도 참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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