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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조무사의 내부고발 "집단감염, 100원 아끼려다가…"

하대석 기자

입력 : 2017.12.21 19:58|수정 : 2017.12.21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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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서울 목동의 한 병원에서 'C형간염' 집단 감염사태가 발생했습니다. 원인은 상습적인 주사기 재사용이었습니다. 주사기 값 100원 아끼려다가 일어난 일이었습니다. 두 간호조무사의 내부고발로 밝혀진 이 사건. 스브스뉴스가 소개합니다. 

기획 하대석 김대석 / 편집 ·CG 김태화 / 제작지원 대한간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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