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붐비는 금요일 저녁 강남역. 몇몇 남자가 한 손에 셀카봉을 들고 여자들에게 말을 겁니다. 바로 길거리에서 헌팅방송을 하는 BJ입니다. 인터뷰하는 척하며 생방송으로 화면에 비치는 여자들의 얼굴 평가를 합니다. 이로 인해 여성뿐만 아니라 강남역 상인까지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이를 스브스뉴스에서 취재했습니다.
기획 하대석, 전상원 / 그래픽 김태화
(SBS 스브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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