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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병원 신생아 4명 사망…당시 중환자실 상황은?

입력 : 2017.12.19 09:14|수정 : 2017.12.19 09:14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잇따라 숨진 신생아 4명의 사망원인이 오리무중이다. 그나마 보건당국의 역학조사에서 사망 신생아 4명 중 3명이 '그람음성균'에 감염됐을 가능성이 확인된 점은 성과로 꼽힌다. 하지만 세균 감염이 있었다고 해도동시다발 사망의 원인으로 보기는 힘들다는 게 당국과 전문가들의 대체적인 판단이다. 

(SBS 뉴미디어부/그래픽=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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