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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타] 정우성 "잘 생기면 다야!"…잘생김으로 웃음 주는 배우 '반박 불가'

입력 : 2017.12.18 18:20|수정 : 2017.12.18 18:20


배우 정우성이 훈훈한 외모로 시선을 끌었습니다.

정우성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우 곽도원과 화보 촬영 현장에서 찍은 사진 한 장을 올렸습니다.

사진과 함께 정우성은 "도원 : 잘 생기면 다냐? 우성 : 응. 다야"라는 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우성은 나무 의자에 앉아 화보 촬영을 하고 있으며, 그 옆에서 곽도원은 아련한 눈빛으로 정우성을 쳐다보고 있습니다.평소 정우성은 자신의 외모에 꾸준한 자신감을 나타내며 팬들에게 '잘생김'으로 웃음을 주고 있습니다.

정우성은 과거 다양한 연예정보 프로그램에 출연해 "잘생긴 게 최고", "어제도 잘생겼고 내일도 잘생길 예정", "잘생긴 건 타고나는 거"라고 말하는 등 너스레를 떨기도 했습니다.정우성은 지난 14일 개봉한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 '강철비'에서 엄철우 역을 맡아 열연했습니다.

(구성=최새봄 작가, 사진=정우성 인스타그램, SBS '한밤의 TV연예', MBC '섹션TV 연예통신', KBS '연예가중계' 방송 화면 캡처)

(SBS 스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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