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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구 상가건물서 화재…다친 사람은 없어

안상우 기자

입력 : 2017.12.16 02:53|수정 : 2017.12.16 02:53


어젯(15일)밤 9시 10분쯤 서울 성동구 용답동의 4층짜리 상가건물 3층에서 불이 나 1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40대 김 모 씨가 대피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3층 복도에 있던 화장실에서 화재가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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