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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밤 수놓은 별똥별들…백두산에서 관측된 '유성우'

정형택 기자

입력 : 2017.12.15 11:23|수정 : 2017.12.15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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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3일 밤부터 다음날 새벽까지 중국 지린성 쪽 백두산에서 촬영한 '쌍둥이자리 유성우' 영상입니다. 쌍둥이자리 유성우는 12월 초순에서 중순 사이에 발생하는데, 이상적인 조건이라면 1시간에 1백 개 이상의 유성을 관측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백두산은 도시에서 멀리 떨어져 있어서 쏟아지는 별똥별을 관측하기에 최적의 장소로 꼽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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