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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전서 '눈 찢기 제스처'…카르도나 5경기 출장 정지

이정찬 기자

입력 : 2017.12.13 21:22|수정 : 2017.12.13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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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축구대표팀 평가전에서 인종차별 행동을 한 콜롬비아의 카르도나가 다섯 경기 출전 금지 징계를 받았습니다.

카르도나는 당시 우리 대표팀의 기성용 선수를 향해 아시아인을 비하하는 뜻이 담긴 눈을 찢는 제스처를 했습니다.

국제 축구연맹은 출장 정지에다 2,200만 원의 벌금 징계까지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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