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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야산서 산불 나 밤새 진화 중

박찬근 기자

입력 : 2017.12.13 02:15|수정 : 2017.12.13 05:52


어젯(12일)밤 11시 50분쯤 울산시 북구 시례동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밤새 진화 작업 중입니다.

아직 다친 사람은 없지만 날씨가 건조하고 강한 바람까지 불고 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소방 당국은 밝혔습니다.

소방당국과 산림당국은 날이 밝는 대로 헬기를 투입해 산불을 진화할 예정입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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