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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현민, 전소미, 주학년. 요즘 가장 인기 있는 스타들이 한 화보에 담겼습니다. SNS엔 호평이 줄이었습니다. 그런데 이와중에 논쟁이 붙은 한 표현이 있습니다. 바로 '혼혈'. '다문화'라는 새 단어도 나왔지만 여전히 세상은 다문화청소년들에게 차갑습니다. 호감을 갖고 한국을 찾았다가도, 이런 이유로 정착을 포기한 외국인들도 많습니다. 한국, 이대로 괜찮을까요?
기획 하대석, 이아리따 / 그래픽 김민정 / 도움 서현빈 인턴 / 제작지원 대한민국 정부
(SBS 스브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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