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오늘(8일) 이진성 헌법재판소장이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소장은 오늘 헌법재판소에서 허동수 모금회 회장에게 성금을 전달했고, 허 회장은 이 소장에게 사랑의 열매 배지를 전달했습니다.
이 소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모금회 캠페인에 많은 분이 참여하기를 부탁한다"고 말했습니다.
모금회는 지난달 20일 서울 광화문광장에 '사랑의 온도탑'을 세우고 연말연시 이웃돕기 모금행사인 '희망 2018 나눔 캠페인'을 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