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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릭] 일왕 생일 축하행사, 올해도 서울에서 열렸다

입력 : 2017.12.08 17:59|수정 : 2017.12.08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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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일왕'입니다.

아키히토 현 일왕의 생일 축하 행사가 올해도 대한민국 서울에서 열려 시민단체가 항의하고 나섰습니다.

주한일본대사관은 지난달 23일인 아키히토 일왕의 생일을 기념해 어제(7일) 외교부와 기업 관계자 등 7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 용산구의 한 호텔에서 축하 리셉션을 열었습니다.

일본은 이날을 일종의 국경일로 두고 매년 12월 각 재외공관에서 주재국 인사를 초청해 축하 행사를 열어왔습니다.

행사장 입구에서 한 시간 전부터 시민단체 회원들이 피켓을 들고 항의에 나섰지만 큰 충돌은 빚어지지 않았습니다.

생일 소식과 함께 일왕의 퇴위 날짜도 알려졌는데요, 아키히토 현 일왕은 내년 2019년 4월 30일에 퇴위하며, 다음날인 5월 1일에 아들인 나루히토 왕세자가 즉위할 예정입니다.

누리꾼들은 '왜 다른나라에서 까지 굳이 생일파티를? 그것도 우리나라에서?', '전 세계 일본대사관에서 다 한다고 해도, 우리나라에선 안했으면 좋겠어요'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