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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수도권 전철 독립기념관 연장' 사전타당성 용역비 확보

TJB

입력 : 2017.12.06 17:52|수정 : 2017.12.06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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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전철을 독립기념관까지 연장하기 위한 사전타당성 용역비가 확보돼 사업 성사 가능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수도권 전철 독립기념관 연장사업은 천안역에서 독립기념관까지 8km를 연장하는 것으로 그동안 충남도가 국토교통부의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반영할 것을 건의해 왔으나 성사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사전타당성 용역비 1억 원이 내년 예산에 반영됨에 따라 사업 추진 가능성을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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