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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정비센터 창고서 불…인명 피해 없어

박찬근 기자

입력 : 2017.12.05 01:21|수정 : 2017.12.05 01:21


어젯(4일)밤 8시 50분쯤 부산 해운대구의 한 자동차정비센터에서 불이 나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이 불로 건물 안에 있던 33살 박 모씨가 긴급대피했고, 창고에 있던 냉장고와 자동차 부품 등이 타 소방서 추산 73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비센터 1층 창고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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