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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 딸’ 준희, 아이티 봉사활동 ‘한결 밝아진 근황’

입력 : 2017.12.01 11:13|수정 : 2017.12.01 11:13


故최진실 딸 최준희가 아이티로 봉사활동을 떠났다.

SNS 상에서 외할머니 정 모 씨와 갈등을 노출시키며 크고 작은 논란을 일으키며 대중의 우려를 샀던 준희는 현지에서 한결 밝아진 근황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최준희는 지난 22일 탤런트 김원희 등과 함께 봉사활동을 위해 아이티로 향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김원희를 비롯해 연예인 봉사단체 길미니스트리가 함께 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최준희는 현지에서 의료 단체와 연계해 관련 봉사도 펼쳤다.

특히 현지 어린이들과 함께 찍은 밝은 모습과 함께 아이티 봉사활동을 통해 밝게 생활을 하고 있다고 말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최준희는 오는 12월 3일 귀국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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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강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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