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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m 높이 고가도로서 승용차 추락…운전자 중상

박찬근 기자

입력 : 2017.11.29 09:14|수정 : 2017.11.29 10:10


오늘(29일) 새벽 4시 40분쯤 경기 군포시 도장터널 인근 고가도로에서 31살 김 모씨가 몰던 승용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7m 아래 도로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김 씨가 머리와 가슴을 크게 다쳐 의식을 잃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김씨가 의식을 되찾는 대로 김씨를 상대로 음주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진=경기도재난안전본부 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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