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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일본 J리그와 유소년 발전 위한 업무협약

이정찬 기자

입력 : 2017.11.26 14:45|수정 : 2017.11.26 14:45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일본 J리그와 유소년체계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오늘(26일)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K리그와 J리그는 각 리그가 매년 주최하는 국제 유소년대회 유소년 클럽을 정기적으로 초청하고 유소년 정책과 운영 업무 전반에서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프로연맹은 "국제 축구 환경의 급격한 변화 속에서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발전을 위해 선진적 유소년 육성 시스템 구축이 당면과제라는 점에 공감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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