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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쓰레기 매립장 불…이틀째 진화 중

유덕기 기자

입력 : 2017.11.26 13:19|수정 : 2017.11.26 13:19


어제(25일) 오후 4시 30분쯤 경북 안동시 수하동 쓰레기 매립장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오늘 낮 1시 현재 진화를 하고 있습니다.

소방 당국은 불이 나자 인력 107명과 헬기 2대, 펌프차 2대 등 장비 119대를 동원해 불을 끄고 있습니다.

하지만 쓰레기 매립장에 가연성 물질이 많아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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