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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한 곤충 사육장에서 불…1명 화상

입력 : 2017.11.22 09:07|수정 : 2017.11.22 09:07


22일 오전 3시 55분께 전북 김제시 한 곤충 사육장에서 불이 나 1명이 다쳤다.

이 불로 사육장 직원 A(49)씨가 이마와 손에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소방당국은 출동 1시간여 만에 불길을 잡았으나 사육장 2천900여㎡ 중 330㎡가량이 타 4천7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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