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유세윤이 아들과의 영상 통화 화면을 공개했습니다.
유세윤은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 민하 군과 영상 통화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올렸습니다.
사진과 함께 유세윤은 "안녕 나는 30년 후의 너란다"라는 글로 시작하는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이어 유세윤은 "우리가 이 세상에 존재하는 이유는 우리를 사랑하는 사람들 때문이란다"라고 말하며 아들에게 사랑이 담긴 말을 전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세윤과 아들 민하 군은 웃는 얼굴과 표정이 비슷해 눈길을 끕니다.
특히 과거 유세윤이 공개한 젊었을 적 모습과 아들 민하 군은 놀랍도록 닮았습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유세윤 유전자만 몰아줬네", "진짜 판박이다"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유세윤은 지난 2009년 황경희 씨와 결혼했으며 같은 해 아들 민하 군을 얻었습니다.
(구성=최새봄 작가, 사진=유세윤 트위터, 인스타그램)
(SBS 스브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