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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하다 실수로' 주점 주방서 불…다친 사람 없어

박찬근 기자

입력 : 2017.11.18 00:40|수정 : 2017.11.18 00:40


어젯(17일)밤 9시 20분쯤 경남 진주시의 한 주점에서 불이 나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이 불로 주방 식기류 등이 타 소방서 추산 8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방에서 음식을 하는 과정에서 실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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