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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지진으로 많은 분들이 아직도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체육관 같은 곳에 마련된 대피시설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이재민이 된 거죠. 1천8백 분 정도 된다고 합니다. 지척에 집을 놔두고도 또 언제 지진이 날 지, 집은 안전할 지 하는 걱정이 앞선다고들 말씀하십니다.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에서는 오늘(17일) 고 3수험생 딸을 둔 어머님과 중계차를 통해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대피시설에서 이웃들과 함께 있는 게 마음의 위안이 된다고, 도와주시는 분들이 있어서 그나마 힘이 된다고, 딸 아이는 이 상황에서도 수능시험 준비 하고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영상 출처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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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