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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타] 신화 김동완, 가정사 깜짝 고백…"배다른 동생 있다"

입력 : 2017.11.16 17:04|수정 : 2017.11.16 17:04


그룹 신화의 멤버 김동완이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형제 관계를 밝혔습니다.

김동완은 16일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 후배 가수 러블리즈와 함께 출연했습니다.

이날 러블리즈 멤버들이 모두 여동생이나 언니가 있는 두 자매라고 밝히자, 김동완은 "나는 외동아들인데 배다른 동생이 있다"고 고백했습니다.
신화 김동완, 가정사 깜짝 고백 (사진=신화 공식 인스타그램)김동완의 갑작스러운 가정사 고백에 DJ 정찬우는 "어릴 때 힘들지 않았냐"고 물었습니다.

이에 김동완은 "난 힘들지 않았다. 그 친구가 힘들었을 것"이라며 "나는 동생이라고 생각한다. 진짜 사랑한다"고 말해 뭉클함을 안겼습니다.

김동완은 지난 14일 솔로 미니앨범 'TRACE OF EMOTION'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헤어지긴 한 걸까'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구성=오기쁨 작가, 사진=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 신화 공식 인스타그램)

(SBS 스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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