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뉴스 > 사회

[HOT 브리핑] 홍태경 "한반도, 언제든지 규모 7 이상 지진 날 수 있다"

입력 : 2017.11.16 19:10|수정 : 2017.11.16 19:10

동영상

어제(15일) 경북 포항에서 일어난 규모 5.4의 지진은 수능시험을 일주일 연기할 정도의 큰 파장을 남겼습니다. 이번 지진은 지난해 9월 경주에서 일어난 5.8의 지진 때 이미 예고돼 있었다는 홍태경 연세대 지구시스템과학과 교수의 설명이 인상적입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경주와 포항을 잇는 선상에서 또 다른 대형 지진이 일어날 수 있다는 점도 분명히 했습니다. 홍교수는 지열발전소를 건설한 게 이번 지진의 원인일 수 있다는 일각의 추측에 대해서는 단호한 어조로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영상 출처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 [HOT 브리핑] 모아보기

(SBS 뉴미디어부)         
SBS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