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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일정상, 대북 강경 메시지·'열린 인도·태평양전략' 표명

김정기 기자

입력 : 2017.11.06 11:17|수정 : 2017.11.06 11:17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아베 일본 총리가 오늘(6일) 낮 정상회담을 갖고 굳건한 양국 간 동맹을 강조합니다.

회담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에 대해 강경 메시지를 발표하며 압박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두 정상은 '자유롭게 열린 인도·태평양전략'을 공동 외교전략으로 표명할 계획입니다.

경제 분야에서는 양국간 자유무역협정 FTA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이 어느 정도의 압박을 가할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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