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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측 "美 '엘렌쇼' 출연? 확정된 바 없다"

입력 : 2017.11.03 13:53|수정 : 2017.11.03 13:53


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토크쇼 '엘렌 드제너러스 쇼' 출연 섭외를 받았다는 내용과 관련해 "확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3일 SBS funE에 "해외 여러 프로그램에서 출연 제의를 받았다. '엘렌쇼'도 그 중 하나다. 출연이 확정되지 않았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앞서 미국 유명 토크쇼 '엘렌쇼' 책임 프로듀서 앤디 라스너는 자신의 SNS를 통해 방탄소년단을 '엘렌쇼'에 초대했느냐는 한 네티즌의 질문에 "곧 일어날 거야"라고 답했다. 이를 통해 '엘렌쇼' 출연설이 제기됐다.

방탄소년단은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보이그룹이다. 지난 5월 2017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 출격해 톱 소셜 아티스트 부문을 수상하며 국내외 인기를 증명한 바 있다.
 

(SBS funE 이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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