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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도난·분실 휴대전화 추적…사용자 282명 적발

유영규 기자

입력 : 2017.11.02 18:10|수정 : 2017.11.02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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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도난되거나 분실 신고된 휴대전화를 추적한 결과 이 휴대전화를 훔쳐 쓰거나 분실된 단말기인 줄 알고도 사용한 282명이 적발됐습니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휴대전화 추적 수사를 통해 절도 혐의로 21명, 점유이탈물 횡령 혐의로 227명, 장물취득 혐의로 34명을 검거했습니다.

절도 피의자 가운데 혐의가 무거운 3명은 구속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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