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타] '절친' 설리-구하라, 핼러윈데이 코스튬 공개…'깜찍' 또는 '섹시'

걸그룹 에프엑스 출신 배우 설리와 카라 구하라가 핼러윈데이를 앞두고 코스프레를 선보였습니다.

설리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봐 귀엽뛰"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설리는 백설 공주를 연상케 하는 옷을 입고, 토끼 귀 모양 검은색 머리띠를 쓴 채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습니다.

구하라 역시 같은 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할로윈데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올렸습니다.

사진에는 짧은 원피스에 망사 스타킹을 신고 악마뿔 모양의 머리띠를 쓴 구하라의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구하라는 화보를 연상케 하는 다양한 표정과 관능미 넘치는 자세로 '섹시한 악마'로 변신했습니다.

평소 절친한 사이인 설리와 구하라의 상반된 매력은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핼러윈데이는 서양권의 대표적인 축제 중 하나로, 매년 10월 31일 으스스한 귀신 복장을 하고 즐기는 날입니다.

(구성=오기쁨 작가, 사진=설리·구하라 인스타그램)

(SBS 스브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