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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르3’ 개봉 첫 주 흥행세…5일 만에 200만 관객 돌파

입력 : 2017.10.30 09:31|수정 : 2017.10.30 09:31


액션 판타지 영화 ‘토르: 라그나로크’(이하 ‘토르3’)가 5일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3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상망 집계에 따르면 ‘토르3’는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157만9088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토르3’의 누적 관객수는 221만5146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25일 개봉한 ‘토르3’은 영화 ‘범죄도시’를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수성한 데 이어, 4일만에 100만관객을 5일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시리즈시리즈 사상 최고 흥행 스코어란 기록을 세워 화제를 모았다.

‘토르3’은 온 세상의 멸망 ‘라그나로크’를 막기 위해 마블 최초의 여성 빌런 헬라에 맞선 토르가 헐크와도 피할 수 없는 대결을 그린 작품이다.

 

(SBS funE 강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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