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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테헤란 정유공장서 화재…근로자 6명 사망

노동규 기자

입력 : 2017.10.28 04:44|수정 : 2017.10.28 04:44


이란 수도 테헤란 샤르-에 레이 지역 한 정유공장에서 현지시각으로 어제(27일)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노동자 6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다고 이란 국영 TV가 보도했습니다.

현지 매체는 원유 누수에 따른 폭발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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