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가 제30회 도쿄국제영화제에서 인기상을 받았다.
클라라는 지난 25일 레드카펫을 밟아 현지 언론과 관객들의 열광적인 환호를 받은 것에 이어, 26일 도쿄영화제 내에서 진행된 중·일 영화제 GOLD CRANE AWARDS에서 중국영화 '정성'으로 인기상을 수상했다. 도쿄국제영화제는 아시아에서 가장 오래된 영화제다.
'정성'은 샤오양, 옌니 등 중국 유명배우들이 출연한 로맨틱 코미디로 클라라는 한국에서 온 모델 요요 역으로 분했다. 극중 클라라는 샤오양이 다니는 남성셔츠 회사의 광고 모델이 되어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중무장한 샤오양의 꿈의 여신으로 출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중국 올 초 개봉 당시 개봉 첫 날 5천만 위안(85억 원)의 수입을 올린 것을 시작으로 누적 흥행수입이 6억6천 위안(1100억 원)을 돌파, 한달 동안 동시기 상영 영화 중 흥행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클라라는 영화 속에서 휘날리는 의상을 입고 춤추는 등 러블리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한껏 뽐낸 것으로 알려졌다.
(SBS funE 김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