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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내한공연' 에드 시런, 자전거 타다 팔 부상

입력 : 2017.10.17 09:33|수정 : 2017.10.17 09:33


가수 에드 시런(Ed Sheeran)이 자전거를 타다가 팔 부상을 당했다.

17일(한국 시각) 에드 시런은 자신의 SNS를 통해 "자전거를 타다가 약간의 부상을 당했다. 현재 의사의 진단을 기다리는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예정된 몇몇 공연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거 같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오른쪽 팔에 깁스를 하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에드 시런은 29일 서울 올림픽공원 88 잔디마당에서 글로벌 투어의 일환으로 내한공연을 펼친다. 에드 시런이 팔 부상을 당함에 따라 기타 연주를 하는 등 내한공연이 원활하게 이뤄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SBS funE 이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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