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타] "사랑하고 있어"…서현진의 '직진' 고백에 진짜 '심쿵'한 양세종

SBS 드라마 '사랑의 온도'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배우 서현진과 양세종이 촬영 후에도 달달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녹이고 있습니다.

15일 공개된 '사랑의 온도' 메이킹 영상에는 전남 여수로 함께 여행을 떠난 이현수(서현진 분)과 온정선(양세종 분)의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공개된 촬영 영상에는 여수에서 길을 잃은 서현진과 그녀를 찾아 나선 양세종이 극적으로 재회하면서 서로를 놓쳤던 5년의 세월을 뒤로하고 사랑을 확인하는 애틋한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영상에서 서현진은 자신을 찾아낸 양세종에게 "내가 잘못했어. 쿨한 척, 잘난 척하느라 자기가 나한테 준 신호를 전부 다 무시했어"라며 "사랑해. 사랑하고 있어"라고 참아왔던 고백을 했습니다.

양세종은 눈물을 흘리며 고백하는 서현진을 사랑스럽게 바라보더니 꼭 안으며 "알고 있어"라고 마음이 따뜻해지는 한 마디를 건넸습니다.

이날 양세종은 고백 장면 촬영을 마친 후에도 두근거리는 가슴을 부여잡고 호흡을 가다듬는 등 드라마 속 감정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메이킹 영상 속 서현진과 양세종은 촬영 틈틈이 서로를 살뜰히 챙기고 호흡을 맞추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선보였습니다.

SBS '사랑의 온도'는 사랑을 그리워하는 이들의 마음을 적시며 월화드라마 1위를 유지하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오랜 시간을 돌아 사랑을 확인하고 마음의 온도를 맞춰나가고 있는 '온수커플' 이현수와 온정선의 달달한 모습, 영상으로 보시죠!

(구성=오기쁨 작가, 출처=SBS '사랑의 온도')

(SBS 스브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