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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夜] '동상이몽' 추자현, 우블리 부모에게도 사랑받는 복덩이

입력 : 2017.10.10 02:12|수정 : 2017.10.10 02:12


추자현, 우효광이 장거리 부부생활을 끝내고 북경 신혼 생활을 재개했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동상이몽-너는 내 운명'에서는 3개월간의 드라마 촬영을 마치고 북경으로 돌아온 우효광과 추자현 그리고 우효광 부모님의 명절 나기가 공개됐다.

북경 신혼집에서 모인 네 사람은 한국과 중국의 명절 음식을 만들어 만찬을 즐겼다. 추자현은 산적과 동그랑땡, 감자탕을 만들었고 우효광의 부모님은 만두를 빚었다.

오랜만에 집에 온 우효광은 한국어 삼매경에 빠졌다. 전을 부치면서도 추자현에게 한국말로 "남편 진짜 잘 만났지?"라고 물었고, 추자현은 "니가 날 잘 만난거지"라고 답했다.

추자현은 우효광의 어머니에게 "누가 더 잘 만난거 같냐"고 물었다. 우효광의 어머니는 "효광이가 복받은 거지"라고 말하며 며느리 사랑을 과시했다.

한국과 중국의 명절 음식을 한 상 차린 네 가족은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식사를 하던 추자현은 우효광에게 "어렸을 때 여자에게 인기가 많았느냐"고 기습 질문을 날렸다.

우효광이 얼버무리며 대답을 피하자 질문은 시부모님에게로 돌아갔다. 하지만 우효광의 부모님 또한 아들의 눈치를 살피며 쉽사리 대답을 하지 못했다.

추자현은 과거 비밀 연애 당시에 우효광의 부모님을 처음 찾아갔던 때를 회상하기도 했다. 추자현은 "내가 먼저 부모님께 찾아가자고 했다"며, "부모님께 우효광과 결혼할 테니 예쁘게 봐달라고 먼저 선언했다"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또한 추자현은 시어머니의 전화 한 통으로 비밀 연애를 들킬 뻔했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에 우효광의 아버지는 "(그때 아내를) 말릴 수도 없었다"며 아찔했던 상황을 생생하게 묘사했다. 

(SBS funE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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