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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 초고층 아파트서 20대 여성 투신 소동

원종진 기자

입력 : 2017.10.09 01:01|수정 : 2017.10.09 01:01


어제(8일) 저녁 5시 10분쯤 부산 해운대구의 한 초고층 아파트 9층에서 23살 정 모 씨가 투신 소동을 벌였습니다.

소방당국은 신고를 접수하고 사다리차를 동원해 A씨를 무사히 구조했습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투신 소동을 벌인 이유에 대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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