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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선수·비선수 출신 1대 1 비율로 심판 채용"

이성훈 기자

입력 : 2017.10.06 20:52|수정 : 2017.10.06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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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가 심판들의 공정성을 높이기 위한 대책을 내놓았습니다. 선수 경력이 없는 사람도 심판으로 채용하겠다는 계획이 눈에 띕니다.

현재 프로야구 심판은 전원 선수 출신입니다. KBO는 선후배 간 유착 가능성을 막기 위해 앞으로는 선수와 비선수 출신을 1대 1 비율로 채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경기 도중 판정 논란이 생기면 일본처럼 주심이 직접 장내 마이크로 설명해 궁금증을 풀어주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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