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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정글의법칙 결방 NO…터널 이후 편성"

입력 : 2017.10.05 22:29|수정 : 2017.10.05 22:29


‘정글의 법칙’이 추석 연휴에도 안방을 지킨다.

5일 SBS 측은 “6일 방송되는 ‘정글의 법칙 in 피지’ 편이 결방 없이 한 시간 지연 방송된다”고 밝혔다. 편성표에 따르면 6일 저녁 8시 45분부터 추석 특선 영화 ‘터널’이 방송된 후 11시부터 ‘정글의 법칙 in 피지’ 편이 방송된다.

‘정글의 법칙 in 피지’는 ‘정글의 법칙’ 최초로 족장 없는 생존에 도전하게 된 병만족은 베테랑 원년멤버 추성훈, 오종혁, 노우진, 그리고 신입 로이킴, 딘딘, NCT 재현, 정다래, 에이프릴 채경의 합심으로 금요일 밤 시청률 1위를 지키고 있다. 지난 2회의 시청률은 첫 회보다 0.2%p 상승한 11.2%(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로 상승세도 탔다.

김병만 없는 병만족은 시작부터 난관에 부딪혀 역대 최초로 불도 피우지 못한 채 첫날 밤을 보낸 후 둘째 날 길을 잃고 분리된 채 헤매다가 드디어 바다에서 제대로 된 먹을 것을 찾아냈다. 셋째 날에는 과연 또 어떤 어려움을 마주하고 극복해낼지 궁금증을 불러 일으킨다.

사진=SBS
(SBS funE 손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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