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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물리학상,'중력파' 킵손·라이너 바이스 등 3명 공동수상

김수형 기자

입력 : 2017.10.03 19:02|수정 : 2017.10.03 19:28


올해 노벨물리학상은 아인슈타인이 1세기 전 주장한 중력파의 존재를 실제로 확인한 라이너 바이스 매사추세츠공과대 명예교수 등 3명에게 돌아갔습니다.

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는 바이스 명예교수와 배리 배리시 캘리포니아 공과대학 교수, 킵 손 캘리포니아 공과대학 명예교수 등 3명을 올해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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