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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종환 장관·이희범 위원장, 추석 앞두고 서울역서 '평창 홍보'

유병민 기자

입력 : 2017.09.28 19:57|수정 : 2017.09.28 19:57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이희범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장이 본격적인 추석 연휴를 앞두고 여행객이 몰리는 서울역에서 '평창 알리기'에 나섭니다.

문체부와 평창 조직위원회, 강원도는 내일(29일) 오후 4시 20분부터 서울역 대기실에서 도 장관과 이 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올림픽 홍보 행사를 연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도 장관과 이 위원장 등은 현장에서 민속놀이나 퀴즈 등 여러 이벤트에 시민과 함께 참여하고, 선물도 증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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