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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자국 내 북한 설립 기업들에 120일 내 폐쇄 통보

한세현 기자

입력 : 2017.09.28 18:40|수정 : 2017.09.28 19:27


중국 상무부는 북한이 설립한 기업들에 120일 안에 폐쇄할 것을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중국 상무부는 홈페이지에 낸 공고를 통해 지난 12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대북 제재 결의 2375호에 따라 이런 조치를 취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대상은 중국 기업과 북한 개인·단체의 조인트 벤처 또는 합작 투자 기업이라고 상무부는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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