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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노 전 대통령 유족들에 의해 고소를 당한 정진석 자유한국당 의원이 오늘(9월 27일), 자신이 주최한 토론회에서 다시 노 전 대통령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정 의원은 "댓글 정치의 원조는 노무현 정부"라면서 지난 2005년 국정홍보처가 작성한 문건 하나를 공개했습니다. 정 의원이 공개한 문건엔 국정홍보처가 공무원들에게 '실명 댓글을 달라'고 지시한 내용 등이 담겨 있습니다. 정 의원의 발언과 당시 국정홍보처 문건을 <비디오머그>가 전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