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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구발전포럼 열려…저변 확대와 제도 보완 등 논의

김형열 기자

입력 : 2017.09.26 01:32|수정 : 2017.09.26 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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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 유도훈 감독과 삼성생명 임근배 감독 등 남녀 프로농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농구발전포럼이 열렸습니다.

농구의 저변 확대를 위한 이번 포럼에서는, 프랜차이즈 스타의 원치 않는 이적을 막기 위한 샐러리캡 제도 보완과, 여자 농구의 열악한 저변을 풀기 위한 다양한 해법들도 심도 있게 논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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