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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신인 드래프트' 한성정, 전체 1순위 우리카드행

유병민 기자

입력 : 2017.09.26 01:32|수정 : 2017.09.26 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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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남자부 신인 드래프트에서 홍익대 한성정 선수가 전체 1순위로 우리카드에 지명됐습니다.

지난 시즌 순위에 따라 하위권 세 팀이 지명권 추첨을 했는데, 15%의 낮은 확률을 극복하며 전체 1순위 행운을 누린 우리카드가 '최대어'로 꼽힌 한성정을 선택했습니다.

이번 드래프트에선 지원자 42명 가운데 총 25명의 선수가 프로 구단의 선택을 받아 59.5%의 취업률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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