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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훈, 계약금 2억원…NC, 2018 신인 계약 완료

하성룡 기자

입력 : 2017.09.23 16:16|수정 : 2017.09.23 16:16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차세대 선발 투수로 평가받는 2018년 1차 지명 신인 김시훈과 계약금 2억 원에 계약했습니다.

2차 지명한 10명의 신인과도 계약을 완료했습니다.

2차 1라운드로 지명한 포수 김형준은 1억 5천만 원, 2차 2라운드 투수인 오영수는 1억 원의 계약금을 받습니다.

모든 신인 선수들의 연봉은 2천700만 원입니다.

NC는 10월 말 오리엔테이션을 열어 신인 선수들을 교육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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