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멤버 윤아가 파격적으로 스타일 변화를 시도했습니다.
윤아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올렸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비엔나의 고풍스러운 거리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은 윤아의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어딘가 달라진 듯한 윤아의 모습이 고개를 갸웃거리게 하는데요. 비밀은 바로 단발머리입니다.
윤아는 데뷔 후 줄곧 긴 생머리를 유지해왔는데, 단발로 자르고 나니 한층 성숙한 매력이 돋보입니다.
윤아는 MBC 드라마 '왕은 사랑한다'에서 여주인공 '은산' 역으로 임시완, 홍종현과 호흡을 맞추고 있습니다.
(구성 = 오기쁨 작가, 사진 출처 = 윤아 인스타그램)
(SBS 스브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