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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부, 北 미사일 영향 점검 관계기관 합동 회의 개최

박민하 기자

입력 : 2017.09.15 09:44|수정 : 2017.09.15 09:44


기획재정부는 서울에서 북한 미사일 발사에 대한 국내외 금융시장 영향을 점검하고자 관계기관 합동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이찬우 기재부 차관보가 주재한 회의에는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국제금융센터 등 관계기관이 참석했습니다.

참석자들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가 국내외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주시하며 필요하면 비상대응계획에 따라 적기에 조치하자는 내용을 논의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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